구하면 주시고, 찾으면 찾게 하시고, 두드리면 열어 주시는 것은
영적 세계의 원리입니다.
성도의 기도가 이루어지는 것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의 간구에 응답하시기 때문입니다.
육신의 부모가 자녀를 사랑한 이상으로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를 사랑으로 돌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고백하며 구하고 찾고 두드릴 때
하나님은 기쁘게 응답하십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고 인내하며 기도하는 사람은
항상 좋을 것으로 응답받습니다.
예수님은 기도하고 응답하시는 하나님과 성도의 관계를 말씀하신 후,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라는
황금률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과 성도의 수직적 관계는 사람 간의 수평적 관계로 이어져야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께 좋은 것을 받은 자답게
사람들에게 좋은 것을 나누며 살아야 합니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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