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은 하나님의 권위와 창조 질서를 드러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다른 피조물보다 존귀하게 그분 형상대로 지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여야 하는 인간이 타락함으로 마음이 어두어져
하나님과 멀어졌습니다.
만물 속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알 수 있어야 했지만,
타락한 인간은 허망한 생각과 미련한 마음으로 피조물을 하나님처럼 섬겼습니다.
자녀가 죄의 길로 행하면 부모가 타이르고 훈계합니다.
그럼에도 계속 말을 듣지 않으면 내버려 두기도 합니다.
하나님도 마음의 정욕대로 사는 타락한 인간을 내버려 두셨습니다.
그러자 그들 몸이 악한 죄에 빠지게 되었고, 결과는 우상 숭배로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의 내버려 두심은 무서운 징벌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사라지고 세상 것이 마음에 자리 잡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딤전1:17
'+ 방선배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율법과 복음 (0) | 2021.08.13 |
---|---|
인생과 초등학교 교실 (0) | 2021.08.06 |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 (0) | 2021.08.04 |
합리적 낙관주의 (0) | 2021.08.03 |
하나님의 날개 아래 숨는 법을 배우라 (0) | 2021.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