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푸른 초원에서 양들이 한가롭게 다니며,
바다에 가면 고기가 헤엄치고 전복과 소라가 지천에 있는
참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아름다운 나라로 이민 온 사람 중에
호주로 다시 이민을 가는 사람이 많습니다.
호주는 뉴질랜드보다 큰 나라니까 더 좋은 환경일 것이라고 생각해
이민을 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호주에서도 정착하지 못하면 또다시 미국으로 이민을 갑니다.
좋은 환경, 좋은 조건, 안전한 상황을 따라가면 끝없이 방황하게 됩니다.
가장 위험한 것은 내가 나를 보호하려는 일입니다.
세상에 나가면 나보다 힘센 사람이 지천이고, 나보다 머리 좋은 사람이 수두룩합니다.
내가 자랑하는 그것을 위협하고 흔들어 놓을 사람들이 줄을 섰습니다.
이 세상은 절대 안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날개 아래 숨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보실 때 우리 삶은 가장 안전합니다.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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