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9편 71절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워치만 니는 중국 선교를 위해 자기의 모든 것을 다 쏟으며 복음을 전하다가
가슴이 아파서 검사를 받으니 심한 폐결핵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내가 주를 위해 나를 다 바쳐 헌신하고자 하는데
왜 내게 이런 무서운 폐결핵을 주셨나요?’
심한 각혈로 더 이상 복음을 전할 수 없어 휴양지에 가서 휴양을 하며 기도하다가
주님의 음성을 들었다.
‘네가 너무 바쁘게 일하다 보니 네 영이 매우매우 약하게 되었다.
너는 나와의 만남이 필요하다. 너와 나 단둘의 만남이 필요하다.
너는 앞으로 더 큰 일을 해야 하니 영이 더 자라야 한다.
그래서 너에게는 이것이 필요하다.’
그는 폐결핵을 앓으면서, 고독과 싸우면서 하나님과 단 둘만의 만남을 갖고
늘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했다.
그 때 그의 영이 쑥쑥 자라서 후에 그는 위대한 일을 감당할 수 있었다.
어려울 때나 쉬울 때나, 밝을 때나 어두울 때나
주님의 뜻을 깨달으면 승리할 수 있다.
고난 당하는 것이 육체적으로는 힘든 일이 될 수 있으나,
그것을 통하여 주님의 뜻을 깨닫고 영적으로 더 성장하면
하나님의 크신 일을 감당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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