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고아의 아버지 하나님

colorprom 2021. 6. 4. 13:16

빌립보서 4장 19절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죠지 뮬러 목사님은 17세까지 소매치기였다.

그러나 예수 믿고 새사람이 되어 목사님이 되었다.

 

하나님께서 고아들의 아버지라는 말씀에 의지하여

고아 3천명을 먹이고 입히고 교육시키면서 교회나 사람을 의지하지 않았다.

고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만 직접 아뢰었다.

매일같이 “우유 주세요, 빵 주세요, 옷 주세요, 돈 주세요”라고 기도했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데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는 말씀을 펴 놓고

“하나님께서 이렇게 약속하셨지요? 약속하신 대로 주세요.

왜 빵을 주지 않습니까? 왜 우유를 주지 않으십니까?

아이들이 굶고 있으니 약속을 지키세요.”하며 기도했다.

 

이 말씀을 얼마나 손가락으로 문지르면서 기도했던지

그의 성경 빌립보서 4장 19절 말씀에는 구멍이 났다.

 

그런데 그가 94세까지 고아를 양육하면서 간증하기를

“내가 5만 가지를 구했는데 5만 가지를 다 받았다”라고 하였다.

 

하나님은 구하는 자에게 풍성하게 모든 쓸 것을 채우시는 하나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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