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사소한 몸짓, 사소한 생각!

colorprom 2021. 5. 27. 14:27

세계 역사는 열매 하나를 따 먹는 사소한 몸짓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가인이 동생을 죽인 일, 바벨탑을 쌓은 일이 다 그런 작은 조종과 맞물려 있습니다.

 

살인생각이라는 가느다란 명주실로 시작됩니다.

시시하고 가냘픈 거미줄이 결국 촘촘이 짠 그물이 되고,

마귀는 그속에 우리를 옭아 넣어 최후의 심판 자리에 전리품으로 끌고 가려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는 순간, 원수가 즉시 넘겨받지 않는 영역은 없습니다.

마귀는 어둠 속에 정체를 숨긴채 우리 내부의 세력을 통해 활동합니다.

 

신약성경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는 그리스도께 주어졌다고 했습니다.

마음의 은밀한 구석, 공적 생활의 영역, 국가 간의 조약, 어둠 속의 속삭임 등

그 무엇도 그분의 모든 계명에 종속되지 않는 부문은 없습니다.

 

우리는 작은 허위, 인습적 거짓말 등을 다 버리고

하나님과 최후의 심판 앞에 정직해져야 합니다.

 

"바른 길로 행하는 자는 걸음이 평안하려니와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드러나리라"잠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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