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고통과 좌절은 하나님의 도구 [욥23:10]

colorprom 2020. 6. 25. 15:02

20200625 목

 

한 그리스도인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후배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첫째, 하나님을 첫 번째로 붙들라.

둘째,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셋째, 의미 있는 인생을 살라.

넷째, 기도하라."

 

그가 이런 당부를 한 이유는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으며, 치열한 전쟁터와 같기 때문입니다.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며, 원하는 대로 살 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때로는 내가 선을 베풀어 준 사람에게 뒤통수를 맞기도 하고,

하나님의 일을 위해 헌신했는데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경험하는 고통과 좌절은 하나님의 최종 목표가 절대 아닙니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바는,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으로 사는 정병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연단과 훈련을 잘 받을 때 순금 같은 믿음의 사람으로 설 수 있습니다.

 

고난과 시련은 우리를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도구입니다.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욥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