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4 수
사람이 아는 대로 다 행할 수 있는 존재라면 나쁜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것입니다.
도둑이 나쁜 줄 몰라서 도둑질을 하는 것이 아니고,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를 하는 게 유익한 줄 몰라서 안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일 환경 때문이라면 환경이 좋은 곳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고 악한 일이 벌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이는 근본적으로 사람 안에 죄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환경이 바뀐다고 해서 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은 내 지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며, 내가 원한다고, 내 의지가 강하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성령의 역사가 임해야 합니다.
믿음의 여정을 마치기까지 성령 충만함을 잃지 않도록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죄의 장벽을 넘을 수 있는 능력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주님을 깊이 만날수록, 그분을 사랑할수록 죄를 이길 힘이 커집니다.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엡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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