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9일, 목요일
오늘 점심 때~단골식당 입장이 엄격해졌다.
식당 문앞에서 체온도 재고, 칙칙 뿌려주는 소독제로 손 비비면서 대단하게 입장~~~
그리고 자리에 앉으려다 에그머니? 깜짝 놀랐다. 한 사람씩 엇갈려서 앉도록 아예 종이를 붙여 놓았네!
오며가며 얼굴 익힌 식당 친구(?) 가 우리를 보며 한 마디, '따로 앉아 드셔야 하겠네요?' *^^*
정말 어긋나게 앉아 점심을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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