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신종 코로나' vs '우한 폐렴' → 국회 특위 명칭도 여야 이견...
정부, ‘신종 코로나’ 명칭 권고에도
매체별로 ‘우한 폐렴’ 계속 사용 하거나 ‘신종 코로나(우한 폐렴)’처럼 병기하는 곳도 있어. (아시아경제 외)
2. 反모피 누드 캠페인으로 유명한 동물보호 단체 ‘PETA’ → 캠페인 일단락.
지난 30년간 캠페인 소기 성과 거뒀다 평가.
업체들 모피 사업 포기, 유럽에선 모피 동물 사육도 불법화. (서울)
3. 중국, 미국의 무역 상대국 순위에서 3위로 밀려 → 2015년 이후 계속 1위였지만
지난해 미국 전체 무역에서 차지하는 비중 13.5%로 멕시코, 캐나다에 이어 3위 기록.(헤럴드경제)
4. 3일간 무려 136만명, 3788억원 몰린 적금 → ‘연 이자 5.01%’ 하나은행 특판 상품.
하지만 월 최대 불입액 30만원 한도... 일반 적금에 비해 월 5,000원 정도 더 받는 셈. (문화 외)
5. ‘은퇴 전 행정학 박사,
제과·제빵기능사, 손두부·수제 초콜릿 제조 기술, 자동차 정비, 공인노무사 등
이것저것 준비했지만 정작 써먹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
10년전 55세에 경찰 간부(서장)로 퇴직, 지금은 은퇴설계사로 활동하는 저자의 경험담을 담은 책 중.(문화)
6. 독일 ‘독가스’ 개발자 → ‘프리츠 하버’.
질소비료 생산 기술로 1918년 노벨 화학상 수상. 뒤에 전쟁용 독가스 개발...
동료 과학자인 아내는 자살로 반대했지만 이를 막지 못했다고.(경향)
7. ‘코로나에 갇힌 日 크루즈선’ → 집단 감염 발생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3일부터 19일까지 요코하마 해상 격리. 전체 승객 3711명 중 현재 20명 확진.
홍콩 관광객에서 전파 시작.(동아)
8. 안성시 ‘일죽면’ → 일제 때 인근 죽산군을 편입, ‘죽일면’(竹一面)으로 이름 했지만
곧바로 어감이 안좋다는 민원이 제기돼 현재의 ‘일죽면’(一竹面)으로 바꾼 것이라고.(중앙)
9. 지난해 12월 30일 처음 ‘유사 사스’ 유행 알렸던 中 우한 병원 의사(안과) 사망 →
6일 결국 자신도 신종 코르나로 숨져. 당시 그는 유언비어 유포 혐의로 조사받았다고. (동아)
10. 신종 코로나 →
①신종 코로나, 기온 오르면 사라질까? 5도 정도가 바이러스가 살기 좋은 조건이지만 기후와는 큰 상관 없어
②중국, 악화 일로... 의료 시스템이 감당할 수 있는 임계점 넘었다는 평가도
③ ‘무증상 감염자와 가게에서 물건 사면서 15초 스쳤는데 감염됐다’ 中 사례도 나와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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