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신종코로나 →
① 2번 확진환자 퇴원. 바이러스 사라져 전파 위험은 없어.
② 17·19번 확진자는 싱가포르서 같은 회의 참석자.
③ 방학 끝나면 중국인 유학생 7만 돌아오는데... 문대통령, 2주 격리 시설 필요 언급
2. ‘페르시아만 vs 아라비아만’ → 우리의 동해, 일본해 같은 것.
국제적으로 ‘페르시아만’으로 통용되지만, 이란에 적대적인 사우디, 미국 등은 ‘아라비아만’으로 부른다.
국방부, 파병과 관련 ‘아라비아만’으로 했다가 이란으로부터 항의 받아.(헤럴드경제)
*외교부, ‘걸프만’으로 표현 하든지 두 명칭 abc 순으로 병기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
3. 신종 코르나는 ‘천재지변’? → 천재지변이면 해외여행 취소해도 계약금 전액 돌려 받을 수 있어.
현재 분명한 기준, 판례 없어. 공정위, 민사소송으로 해결할 문제 입장. (헤럴드경제)
4. 시총 ‘톱10’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네이버, LG화학, 현대차, 현대모비스,
셀트리온, 삼성SDI, 삼성물산(2월 4일 기준).
삼성그룹 4개사가 톱10에서 차지하는 비중 70%에 육박.(아시아경제)
5. 보건용 마스크 제조 국내 업체 → 123개사, 하루 평균 800만장 생산.
개당 2050원에 200만장 판매했다고 밝힌 한 중간상...
생산원가 300~ 400원 감안하면 수십억 차익 가능. (문화)
6. 축구협회 새 엠블럼 → 기존 호랑이 형상 더 단순화, 직선화로 강한 느낌.(한국)
7. TV조선 ‘미스터트롯’ 시청률 25.7% →
‘SKY캐슬’(JTBC 23.8%), ‘도깨비’(tvN 20.5%) 넘어선 역대 非지상파 1위.
한 회 방송분 140분을 위해 촬영되는 분량은 약 4만 8000분... 342분 중에 1분만 방송되는 셈.(문화)
8. 남해 시금치, 귤보다 당도 높다 → 평균 12.5브릭스(귤 10). 남해군 마늘연구소.
노지재배 시금치로 3대 주산지 중 포항(시설 재배)과는 재배방법이 다르고 신안과는 품종이 달라
당도 더 높아.(경향)
9. 물 8000ℓ 싣는 초대형 소방헬기 → 200L 드럼통 40개 분량.
산림청, 대형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도입.(국민 외)
*보통의 유조차(2만 ~ 3만 2000 리터)의 1/3 용량
10. 우리말의 단위 →
바늘 ‘한 쌈’은 20개. 오이 ‘한 거리’는 50개, 한약 ‘한 제’(劑)는 20첩, 명태 ‘한 짝’은 600마리.
몇 년전 공무원 시험에 나온 적 있다고.(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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