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의영묵상일기

찬송가 395장

colorprom 2020. 1. 14. 11:50

20200114 화


자비하신 예수여 
내가 사람 가운데 의지할 이 없으니
슬픈 자가 됩니다.


찬송가 395장입니다.


전능하신 예수여
내가 세상 가운데 의지할 게 없으니
고단한 자가 됩니다.


슬픈 자로, 고단한 자로 살지 않으려 이렇게도 해 보고 저렇게도 해 보았으나

슬픈 자로, 고단한 자로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슬퍼도 슬퍼하지 않고
고단해도 고단하지 않게 삽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 김의영묵상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여기는 바쁘다.  (0) 2020.01.23
그것이 다가 아님을 압니다  (0) 2020.01.15
일상(日常)을 살아야 합니다.  (0) 2020.01.13
'밥 많이 먹어.'  (0) 2020.01.07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요.  (0) 2020.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