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4 화
자비하신 예수여
내가 사람 가운데 의지할 이 없으니
슬픈 자가 됩니다.
찬송가 395장입니다.
전능하신 예수여
내가 세상 가운데 의지할 게 없으니
고단한 자가 됩니다.
슬픈 자로, 고단한 자로 살지 않으려 이렇게도 해 보고 저렇게도 해 보았으나
슬픈 자로, 고단한 자로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슬퍼도 슬퍼하지 않고
고단해도 고단하지 않게 삽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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