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

2020년 1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colorprom 2020. 1. 10. 13:42

2020년 1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패트리엇’ 요격 능력 믿어도 되나? → 

미군 이라크 기지, 이란 미사일에 초토화. 요격 안한 건지 못한 건지... 

조기경보로 인명 피해는 없다지만 요격 능력 회의론.(헤럴드경제)


*현재 한국군 40여기(2조 8000억), 주한미군 60여기 운용 중


2. 병상에서 78번째 생일(9일) 맞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 

그의 주식 가치는 17조, 9년 동안 2.3배로 늘어. 

비슷했던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은 반토막. 기업분석업체 한국CXO연구소.(중앙)


3. 서울 vs 비서울 '집값 양극화‘ → 文정부 들어 서울 48% 오를 때 광역시 2.8%, 전국 17.4% 올라.

6개 광역시 집값 서울의 1/3. 제2도시 부산은 서울의 29% 수준.(헤럴드경제)


4. ‘던킨도너츠’ → 올해부터 공식 브랜드명에 ‘도너츠’ 빼고 ‘던킨’만 사용. 신규 매장부터 적용. 

미국 본사는 지난해 1월부터 ‘도너츠’ 빼. 다른 메뉴 강화, 소비자 트렌드 반영.(헤럴드경제) 


5. 호날두 ‘노쇼’ 수사 → 이태리 경찰, 사실상 협조 거부. 한국 경찰청의 인터폴 수사기록 등 제공 요청에

절차 복잡하고 오래 걸리는 ‘형사사법공조 절차를 밟아라’ 답변.(헤럴드경제)


6. 외국인들이 쓴 한국론 →

△‘맞아 죽을 각오를 하고 쓴 한국, 한국인 비판’(1999, 이케하라 마모루)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2013, 이코노미스트 서울 특파원) 

△‘서울 맨’(2016, 전 워싱턴포스트 기자) 

△‘한국, 한국인’(2018, 영국, 전 주한외신기자클럽 회장)...(문화)


*‘한국인으로 태어나지 않아서 좋았다’(2017, 前 주한 日대사) 같은 결을 달리하는 책도 있다


7. 우리도 잘 모르는 우리 몸 →

△음식물이 입에서 항문까지 가는 데에 걸리는 시간 男 55시간, 女72 시간 

△하품이 왜 발생하는지 아직 규명하지 못했다.(문화, 신간 소개 기사 중)


8. 한국과 일본의 지방 공항 차이점 → 

한국은 입국하는 외국인의 84%가 인천, 김포공항으로 들어오지만

일본은 나리타, 하네다 공항은 43%로 지방공항으로 더 많다. 

그만큼 지방 관광이 활성화 되어 있다는 반증.(중앙)


9. 중국산 참조기로 만든 영광굴비 → 원산지 속이고 650억 판매, 일당에 실형. 

재판부, 비록 국내산 영광굴비와 어종은 같고 국내서 만들었지만

유통거리 등을 감안하면 신선도나 품질 면에서 차이가 난다 지적.(경향)

10. 中 집단폐렴 원인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 

WHO-中당국, ‘새로운 유형 발견’. 사스-메르스와 유사한 바이러스... 

국내 의심환자도 신종 코로나 등 8종 추가 검사 중.(동아)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