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아카데미상도 돈 싸움? → 경쟁 뒤엔 수백억 득표전...
작년 3관왕 ‘로마’, 홍보비 1200억원 뿌렸다 소문도.
세계 8000명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회원들이 투표. 할리우드 배우, 감독조합 큰 영향력.(중앙)
2. 골든그로브 상으로 보는 기생충, 봉준호의 아카데미 수상 가능성 →
외국어영화상은 지난 10년간 5번, 최근 5년간은 2번 일치. 감독상은 지난 5년간 4번 일치.(문화)
3. 국내서 ‘중국 폐렴’ 의심환자 첫 발생 → 36세 중국 여성. 지난달 중국 우한시 방문.
분당서울대병원서 격리 치료, 상태 심각하지는 않아. 중국 환자 59명 원인 아직 안 밝혀져.(중앙 외)
4. 한국 국가 채무 → 731조여원. 1년 새 30조원 넘게 늘어나.
2009년(360조원)과 비교하면 10년간 2배 증가. 국회예산정책처 ‘국가채무시계’ 기준.(아사아경제)
5. 탈북민 급감 → 2016년 1418명 → 2017년 1127명→ 2018년 1137명 → 2019년 3분기까지 771명.
北의 감시강화, 10배나 뛴 탈북 비용 등이 급감 주요 이유.(문화)
6. 다주택자, 외지인이 서울 집값 올렸다? → 통계상 그런 증거 없어.
서울 다주택자 비율은 2017년 16%, 2018년 15.8%로 큰 차이 없고
외지인(서울, 경기 밖) 소유 비율도 6.4%로 변동 없어.(헤럴드경제)
7. ‘시가총액 1조원’ 기업 수 → 지난해 말 기준 194곳. 전년과 비교해 1곳 늘어.
신규 상장 1조원 기업이 5개 인 점 감안하면 기존 업체는 오히려 줄어든 셈.(아시아경제)
8. 펭수도 모르게 신청된 3자의 ‘펭수 상표권’ →
지난해 11월 11일 EBS보다 보다 9일 빨리 한 개인이 신청.
선출원자에 우선권 있는 것은 맞지만 이미 알려진 상표명은 인정되기 어렵다고.(서울)
9. ‘현재 靑수사 팀 사실상 해체‘ ‘손발 잘린 윤석열’ ‘달리는 차 기름 빼는 격’
‘검찰청법, 위반·직권남용’ ‘셀프 면죄부용 인사’ ‘협박용 인사’... → 어제 검찰인사에 대해.(한국 외)
10. 산업재해 사망자 → 지난해 855명. 전년보다 116명(11.8%) 감소.
매년 1000명 안팎에서 처음으로 800명대에 진입. 고 김용균씨 사고 영향 커.(경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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