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

2019년 12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colorprom 2019. 12. 27. 15:25

2019년 12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올 10월 인구 증가 128명 그쳐 → 역대 최저. 인구 자연 증가율 ‘0’ % 시대... 

순인구 마이너스 시대 눈앞에.(매경 외)


2. LG전자 가정용 야채재배기 첫선 → LED光 이용 냉장고형 선반식 재배기. 

내년 1월 라스베거스 ‘CES’ 전시회 첫 선. 상추, 케일, 허브 등 야외보다 빠르게 재배 가능.(아시아경제 외)


3. ‘참치’ → 학술적인 명칭은 아니다.

1957년 인도양에 처음 출어한 우리 원양어선 회사에서 ‘진짜 고기’라는 뜻으로 부른 것이 대중화된 것이다.

(헤럴드경제)
*이는 사실과 다름. ‘참치’라는 말은 일제시대 신문기사에서도 이미 쓰고 있음.

‘동원’의 홈페이지에서 참고한 내용인 듯 하나 오류... 참치의 공식 명칭은 ‘다랑어’.


4. ‘참치 통조림’ → ‘가다랑어’를 원료로 쓴다. 

가다랑어는 고등어 크기 소형으로 중금속 축적은 참다랑어(참치회)류의 10분의 1 수준이지만

중금속 측면에서는 매일 먹는 것은 좋지 않다.(헤럴드경제)


5. 서울개인택시, ‘플랫폼택시’ 출범 준비 → 전국 택시의 65%(16만대)가 개인택시.

‘카카오택시’(법인 택시)가 선점하고 있는 모빌리티 시장 판도 변화 예상. ‘타타’에도 영향.(헤럴드경제)


6. ‘한방 난임치료’ 논쟁 → 불임환자 한방치료 후 임신율이 14.44%로 인공수정(13.9%)보다 높아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는 한의학계 주장... 양방에선 비과학적, 안전성에 의문 반박.(문화)


7. 알츠하이머병, 유전 아니다 → 

최근 연구결과는 DNA의 유전적 돌연변이로 인해 생기는 경우는 1%도 안돼. 

식습관이나 생활방식에 좌우.(서울, 美최초 알츠하이머 클리닉을 운영하는 신경과학자 신간 소개 기사 중)


8. ‘왕진’ 시범서비스 → 왕진은 지금도 불법은 아니지만 별도 건보수가 책정되어 있지 않아 활성화 안돼. 

복지부, 시범의원 349개 선정, 오늘부터 시범 서비스. 

기본타입 진료비 11만 5천원(본인부담 3만 4000원).(중앙)


9. 의대 정원 12년째 동결 중 → 인구 1000명당 의사 수 2.3명, OECD 평균(3.4명)의 70% 수준. 

한의사를 제외하면 1.9명에 불과. 의사협회는 ‘공공의대’까지 반대.(매경, 사설)

10. 세계 평화 위협자는 트럼프? → 독일 여론조사 기관, 독 시민 2024명 조사. 

트럼프, 김정은, 푸틴, 시진핑, 하메네이(이란 최고지도자) 등 5개국 정상 중에 

'누가 더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가‘ 묻는 질문에 트럼프 41%... 김정은 17%보다 많아. 나머지는 7~8%.(세계)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