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

2019년 12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colorprom 2020. 1. 8. 15:24

2019년 12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인구 감소가 시작되면 그 속도는 일본보다 더 가파를 수밖에 없다 → 일본은 2007년부터 인구 감소, 올해만 51만명... 포항시 인구가 통째로 사라진 셈. 합계출산율에서 일본은 1.4명이지만, 한국은 0.9명.(중앙)


2. 민노총, 정당 창당? → 조합원 설문조사에서 진보정당과 관계 설정을 묻는 질문에서 선택지로 ‘빠른 시일 내에 민주노총당을 만들어야 한다’는 내용 제시. 민노총은 ‘매년 행하는 통상적 의견 수렴’이라는 입장.(문화)


3.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 → 건설근로자 총 143만명 필요... 외국인 근로자는 20만명 수준으로 이중 12만명이 '불법 근로자‘. 이들로 인해 건설노동자 초과 공급 상황.(아시아경제)


4. 식어가는 온정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올 개인기부자 52만 1540명. 전년 대비 33.6% 감소. 초고액 기부 늘어 전체 모금액은 비슷. 불황, 기부단체 불신 등 이유.(헤럴드경제)


5. 1년 중 미세먼지 없는 달 → 6, 7, 8, 10월... 4달 뿐(서울 기준). 노후 경유차, 전체 등록차량(2320만대) 10.7%에 불과하지만 미세먼지 배출은 53% 차지.(중앙)


6. ‘공무원 유튜버’ 겸직 허가받아야 → 현재 1386명이 인터넷 개인방송. 소득이 발생하면 그 시점 기준 겸직 허가받도록한 ‘공무원의 인터넷 개인방송 활동 표준지침’ 추진 중.(경향)


7. 골프 엘보 등 팔꿈치 염증, ‘PRP 치료’ 가능해진다 → 자기 혈액 채취해 유효성분 농축, 환부에 주사하는 기법. 복지부, ‘신의료기술’ 선정. 100일후 건강보험 대상 여부 결정.(국민)


8. 신춘문예 → 1925년 창간 5주년 기념으로 동아일보가 신년호에 신춘문예 모집공고를 내고 3월에 당선작을 발표한 것이 신춘문예의 효시였다.(동아)


9. 20년째 이어온 전주 ‘얼굴없는 천사’ 성금 도난 사건 → 주민센터앞 놓고간 돈 금세 사라져. CCTV 분석해 대전부근서 체포… 4시간만에 6000여만원 회수. 30대 2명 계획 범죄.(동아)


10. 기타 → ①비례정당 창당, ‘반대’ 61.6% vs ‘찬성’ 25.5%. 리얼미터. 한국당 지지층은 찬성이 많아 
②병사봉급, 병장 기준 내년 월 54만 900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