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

2019년 12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colorprom 2019. 12. 26. 11:59

2019년 12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비례 의석만 노린 위성정당, 사례 실제 있었다 →

2005년 연동형 도입한 알바니아서 비례 의석 목표로 한 위성정당 생겨. 

민의 반영 제대로 안돼 결국 ‘연동형 비례’ 폐지.(중앙)


2. 투명하게 바뀐 페트 소주병 →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의 시행에 따라 24일 롯데주류처음처럼을 투명 페트로 교체. 

색상든 페트병은 재활용 어렵다고.(중앙)


3. ‘비상대권을 대통령에게 주는 것이 나라를 위해서 유익한 일입니까?’ → 

유신 개헌을 앞둔 1971년12월 25일, KBS TV로 생방송되던 김수환 추기경 성탄절 자정 미사 강론 중...(중앙)


4. ‘학생들을 체포하려거든 나를 밟고 그 다음 신부와 수녀들을 밟고 지나가라’ → 

1987년 직선제 요구 시위대 체포를 위한 공권력의 명동성당 진입 시도에 대해. 김수환 추기경.(중앙)


5. ‘노쇼’(no-show, 예약 부도) →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는 예약금 전체를 위약금으로 받을 수 있는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을 내놨지만

보증금 요구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에서는 무용지물.(한국)


6. 인구 10만 명당 암 발생 → 282.8명, 2017년 기준. 암 발생률 2011년 이후 9년째 연속 감소세. 

기대수명(83세)까지 살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5.5%. 국가 암 등록통계.(동아 외)


7. 외국인 관광객 역대 최다 → 올 1750만명 돌파 전망. 최고였던 2016년 기록(1724만명) 넘어 설 듯. 

中 관광객 비중은 2016년 46.8%에서 올해 34.3%로 줄어.(서울)


8. 민주노총 > 한국노총 → 산하 조합원 수 역전. 96만8천 대 93만3천. 

민노총이 ‘제 1노총’이 된 것은 1995년 민주노총이 설립 후 처음. 

민노총, 각종위원회 자리배분 새로하자 요구.(경향)


9. 홍콩시위 넉달... 홍콩예금 5조 싱가포르로 옮겨와 → 싱가포르 콘도·빌딩 동날판. 

中 눈치보는 싱가포르, 홍콩머니 유입 데이터 공개 않고 `함구령`...(매경)

10. 車 수리 때 일시적으로 번호판 떼면 → 

현행 자동차관리법은 시·도지사의 허가없이 떼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 

덜 알려져 범법자 양산. 규제 개혁 예정.(한경)
 
이상입니다(일부는 12월 25일자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