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의료인력 중 동네의원 의사가 수입 최고 → 월 1510만원. 상급종합병원 의사는 977만원.
보건복지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등 13개 보건의료직종 1만 8천여명 조사.(국민)
2. 우리나라 의사 1명이 1주일간 진료하는 외래환자 → 전국 평균 235.2명.
치과의사는 98.0명, 한의사 115.5명. 의사 중 의원급 의사가 322.1명으로 가장 많아. 같은 조사.(국민)
3. 기억과 망각 → 5분전 일 기억나면 ‘장기저장’ 된 것.
그런데 시간이 더 지난 후 생각나지 않는 것은 기억이 지워졌기 때문이 아니라 기억을 찾아내는데 실패 한 것. ‘망각’은 저장된 정보를 제대로 인출해 내지 못하는 이른바 ‘인출 실패’이다.(문화, 전문가 칼럼)
*반대로 방금 건 전화 번호 같은, 5분뒤 기억하기 힘든 것이 ‘단기 기억’
4. 삼성, ‘무노조 경영’ 폐기? → 최근 노조와해 사건 연루 임원 구속...
‘미래지향적이고 건강한 노사문화를 정립해 나가겠다’ 노조와해 사과. 노사관계 쇄신 입장문 발표.
무노조 정책 폐지 입장으로 풀이.(국민 외)
5. 배달용 로봇, 앞으로 인도에서 주행가능 → 산업부 심의위원회에서 의결.
우선 서울 강서 지역 첫 지정. 현재는 차로 인정되 보도나 횡단보도에서 주행은 불법이라고.(헤럴드경제외)
6. 바둑 초보도 아는 수 놓친 AI바둑 ‘한돌’(NHN) → 어이없는 실수로 이세돌 9단에 불계패.
당초엔 알파고보다 높은 실력 평가. 이전 국내 상위기사 5명 대국에선 월등한 차이로 모두 이겨.
이세돌은 국내 랭킹 14위. 일각에선 ‘한돌’ 능력 평가 절하.(동아 외)
7. ‘마땅한 총리감이 있었으면 굳이 (정 후보자를) 지명하지 않았을 것’ →
17대 국회 전반기 의장 지낸 김원기 민주당 상임고문.(한국 외)
8. 유럽도 집값 폭등, 초강경 대책 → 1%대 저금리에 뭉칫돈 몰리며 30~40% 이상 상승.
프랑스 정부는 반값주택, 독일 정부는 임대료 5년 제한... 초강경 대응 후 일부에선 하락.(한국)
9. ‘미끌어지다’(X) → ‘미끄러지다’(O). ‘미끌어지다’란 단어는 없다.
빙판길에선 ‘미끌어지는(X) 방향으로 핸들을 돌려라’에서
미끌어지는 은 '미끄러지는'(O)이 맞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10. K웹툰 승승장구 → 네이버 웹툰, 글로벌 시장서 첫 1조 매출 돌파.
네이버는 구글플레이 만화카테고리에 등록된 103개 국가 중 만화앱을 통한 수익 세계 1위.(아시아경제)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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