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못까지.... ? (2019년 12월 17일 화요일)
시편 18장 30절 ~ 36절
30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31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
32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하게 하시며
33나의 발을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34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
35또 주께서 주의 구원하는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고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36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나를 실족하지 않게 하셨나이다
Lord of the . . . Nails? [이 못까지... ?]
It is God who arms me with strength and keeps my way secure.
- PSALM 18:32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하게 하시며 - 시편 18:32
I was getting into my car when the glint caught my eye:
a nail, embedded in my rear tire’s sidewall.
I listened for the telltale whistle of air.
Thankfully, the hole was plugged-at least for the moment.
As I drove to a tire store, I wondered:
How long has that nail been there? Days? Weeks?
How long have I been protected from a threat I didn’t even know existed?
차를 타려는데 반짝거리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뒤 타이어 옆에 박힌 못이었습니다.
나는 공기 빠지는 소리가 나는지 들어봤는데, 다행히 적어도 그 순간에는 구멍이 막혀 있었습니다.
타이어 가게로 차를 몰면서 궁금했습니다.
‘그 못이 박힌 지 얼마나 되었을까? 며칠? 몇 주?
나는 도대체 얼마나 오랫동안 있는지조차 몰랐던 그 위협으로부터 보호를 받아 왔을까?’
We can sometimes live under the illusion that we’re in control.
But that nail reminded me we’re not.
우리는 때때로 우리자신을 잘 관리 하고 있다는 착각 속에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날 내가 본 못은 우리가 자신을 잘 관리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But when life feels out of control and unstable,
we have a God whose reliability we can trust.
In Psalm 18, David praises God for watching over him (VV. 34~35).
David confesses, “It is God who arms me with strength.
You provide a broad path for my feet, so that my ankles do not give way” (VV. 32, 36).
In this poem of praise, David celebrates God’s sustaining presence (V. 35).
그러나 삶이 걷잡을 수 없이 불안하게 느껴져도 우리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신실하신 하나님이 계십니다.
시편 18편 에서 다윗은 그를 보살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34-35절). 다윗은 고백합니다.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나를 실족하지 않게 하셨나이다”(32, 36절).
이 찬양시에서 다윗은 우리와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기리고 있습니다 (35절).
I personally don’t march into combat like David;
I even go out of my way not to take unnecessary risks.
Still, my life is often chaotic.
But I can rest in the knowledge that,
though God doesn’t promise us protection from all of life’s difficulties,
He always knows where I am.
He knows where I’m going and what I’ll encounter.
And He’s the Lord of it all-even the “nails” of our lives.
나는 개인적으로 다윗처럼 전투에 나아가지 않습니다.
심지어 불필요한 위험을 무릅쓰지 않으려고 양보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나의 삶은 종종 혼란에 빠질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삶의 모든 어려움으로부터 꼭 우리를 보호한다고 약속하시지는 않았지만,
내가 어디에 있는지 항상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나는 안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어디를 가고 있는지 무엇을 마주칠지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심지어 우리 삶 속의 예기치 않았던 못’까지 말입니다.
- ADAM HOLZ
When has God protected you from something that you didn’t even know about?
How did He watch over your way or help you stay clear of that threat?
하나님은 언제 당신이 몰랐던 일로부터 당신을 보호해주셨습니까?
어떻게 하나님은 당신의 길을 지켜보시고 당신이 그 위협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셨습니까?
Father, help us to remember daily that You know every step we take.
Help us to trust in Your provision for every potential problem
or sudden setback we face today.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모든 발걸음을 하나님이 알고 계신다는 걸 기억하게 하시고,
오늘 마주칠 모든 가능한 문제나 갑작스러운 어려움에 대해 하나님의 도움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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