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일본의 출산율 → 2005년 1.26명으로 최저치를 찍은 뒤 조금씩 상승. 최근 1.3~1.4명대 유지.
한국(0.98명)보다 크게 높아. 고학력 여성들의 혼인율, 출산율이 증가하는 추세.(중앙)
2. 조현병 환자 범죄율 →
범죄율은 일반인의 1/5로 낮지만 치명적인 살인사건 비율은 일반인의 5배에 달할 정도로 높아.
김민주 서울의대 교수 분석.(문화)
3. ‘슈퍼푸드’ → 해마다 매체, 기관마다 새로운 음식들을 ‘슈퍼푸드’라는 타이틀을 달고 내 놓는다.
공식적인 기준은 없다.
옥스포드 사전에선 “건강과 웰빙에 특히 도움이 되는 영양이 풍부한 음식”이라고 설명.(헤럴드경제)
4. 아들의 지능은 엄마 닮을 가능성 커? → 지능을 좌우하는 유전자는 X염색체에 있는데
아들(XY)은 아버지로부터 Y염색체, 엄마로부터 X염색체를 물려 받기 때문.(경향, 1999년 기사 돌아보기)
5. ‘자국이 보유한 무력을 사용하는 것은 미국만이 가지고 있는 특권이 아니다’ →
북한군 서열 2위 박정천 총참모장이 트럼프의 ‘군사력 사용...’ 발언에 대응한 담화 중.(아시아경제)
6. ‘불꽃 축제’가 미세먼지 늘려 →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서울세계불꽃축제 조사 결과 발표.
행사장 인근 초미세먼지 44㎍에서 1시간 뒤 55㎍... 미세먼지 많은 시기, 행사 신중 필요.(아시아경제)
7. ‘청년’의 나이 기준은? → 청년기준 나이, 지자체,법령마다 달라.
시작 나이는 15세~ 19세, 한계 나이는 29세, 34세, 39세로 들쑥 날쑥.(경향)
8. 자연휴양림 → 1989년 유명산, 대관령, 신불산 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문을 열어 현재 전국 170여곳,
한해 이용객 1500만명.(세계)
9. 100년 전 서울 부동산 → 조선 500여 년 내내 10만~ 20만명 내외로 유지되던 한양의 인구는
일제 강점기가 시작되면서 30년 동안 100만으로 갑자기 증가... 집값 폭등.(문화)
10. 트럼프 ‘방위비 모범 납부국’만 점심대접 →
4일 나토 회의에서 29개 회원국 중 GDP 2% 방위비 지출 약속을 지킨 영국 불가리아 등
8개국 대표들과만 오찬 가져.(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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