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

2019년 12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colorprom 2019. 12. 5. 17:33

2019년 12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알바보다 수입 적다’면서 편의점 창업 몰리는 현실 → 은퇴자에게 마땅한 대안없어. 

편의점 운영에서 '인건비' 비중은 58.7%... 직원 안쓰면 그만큼 이익이 되는 구조.(매경)


2. 韓 학생 학업성취도 상위권 유지 → 3년마다 진행되는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ISA) 2018’ 결과. 

그러나 수학에선 일본, 대만에, 과학에선 일본, 핀란드 등에 뒤져.(세계 외)


3. 불법대출 광고 ‘소비자 주의 경보’ 발령 → 

3일, 금용감독원. 공공기관과 은행 사칭한 불법 대출광고 기승. 

페이스북 형태 sns 광고에서는 대통령 사진 이용하기도...(헤럴드경제)


4. 왼팔, 오른팔 혈압 차이 → 20이상 차이 나면 순환장애 의심. 

낮은 쪽의 동맥이 좁아지거나 순환장애 있을 가능성...

12월 첫째 주는 대한고혈압학회가 정한 ‘고혈압 주간’(헤럴드경제)


5. 대한민국 땅값 → 2018년 기준 1경 1500조원, 이중 민간 땅값은 9500조. 경실련 분석. 

지난 40년간 9164兆 상승... 노무현, 文정부 7년 동안 5100조 올라 40년치의 절반 넘어.(문화)


6. 노인 인구 급증 → 노동인구(15세~64세) 대비 노인인구(65세 이상) 비율 

2020년 23.6명에서 2050년 78.8명으로 급증. 

이는 일본(80.7명)에 이어 OECD 두번째.(헤럴드경제)


7. 당구장 → 대한당구연맹에 따르면

국내엔 2만2600여 곳의 당구장이 있고, 당구장 하루 이용객은 160만명에 이른다고. 

외국 당구선수, ‘건물마다 당구장... 한국 부럽다’ 토로.(문화)


8. 감귤은 거의 일본 품종 → 제주 감귤 생산량의 98%가 일본에서 들어 온 품종.(경향)
*한라봉, 황금향 같은 품종도 일본 품종. 일본은 공공기관 육종 품종의 한국 유출을 제한


9.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차 → ‘그랜저’.

10월까지 소나타가 근소하게 앞서지만 11월 신차 나오면서 그랜저 역전 예상. 

그랜저는 2017년(13만 3천대), 2018년(11만 3천대) 2연속 베스트 셀링카.(헤럴드경제)

10. 산불 이후에 멀쩡한 나무도 베어 내는 이유 → 

불이 스치고 지나간 경우 당장은 멀쩡해 보이지만 2년 만에 30%가 고사. 

시간 지나면 더 높아져. 이유는 현재 연구 중.(중앙)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