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S오늘의 양식

끝까지 열매 맺는 삶 (시 92:12~15)

colorprom 2019. 11. 20. 15:20


끝까지 열매 맺는 삶 (2019년 11월 20일 수요일)


시편 92장 12절 ~ 15절     


12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13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14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15여호와의 정직하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가 없음이 선포되리로다




Fruitful to the End [끝까지 열매 맺는 삶]


They will still bear fruit in old age, they will stay fresh and green.
- Psalms 92:14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 시편 92:14




Although Lenore Dunlop was 94 years young, her mind was sharp, her smile was bright, and her contagious love for Jesus was felt by many.

It wasn’t uncommon to find her in the company of the youth of our church;

her presence and participation were sources of joy and encouragement.


레노어 던롭은 아흔네 살인데도 정신이 또렷했고 웃는 모습은 해맑았으며,

자연스럽게 전해지는 예수님을 향한 그의 사랑은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레노어가 교회 청년들과 어울리는 일은 다반사였고,

그가 함께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기쁨과 격려가 되었습니다.


Lenore’s life was so vibrant that her death caught us off guard.

Like a powerful runner, she sprinted across life’s finish line.

Her energy and zeal were such that, just days before her death,

she completed a sixteen-week course

that focused on taking the message of Jesus to the peoples of the world.


레노어의 삶이 너무 활기차다보니 그 할머니의 죽음은 우리에겐 너무 뜻밖이었습니다.

힘차게 달리는 달리기 선수처럼 그는 인생의 결승선을 전력을 다해 통과했습니다.

에너지와 열정이 그토록 대단해서 죽기 바로 며칠 전에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16주 교육과정을 끝마치기도 했으니까요.


 The fruitful, God-honoring life of Lenore illustrates what’s seen in Psalm 92:12~15.

This psalm describes the budding, blossoming, and fruit-bearing

of those whose lives are rooted in a right relationship with God (VV. 12~13).

The two trees pictured were valued for their fruit and wood, respectively;

with these the psalmist captures a sense of vitality, prosperity, and usefulness.

When we see in our lives the budding and blossoming fruit of loving, sharing, helping,

and leading others to Christ, we should rejoice.


레노어의 풍성한 결실을 맺으며 하나님을 높이는 삶은 시편 92:12-15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시편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에 뿌리를 내린 사람들이

싹을 내고 꽃을 피워 결실을 맺는 삶을 사는 것을 묘사하고 있습니다(12-13절).

묘사되어 있는 두 그루의 나무는 각각 그 열매와 목재가 가치가 있는데,

시편 기자는 이 두 나무를 묘사하면서 활력과 번성과 유용성의 의미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사랑하고 나누며 도와주고

다른 사람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일을 싹 틔우고 꽃 피워 열매 맺는 것을 우리는 기뻐해야 합니다.


 Even for those who may be labeled “senior” or “seasoned,”

it’s never too late to take root and bear fruit.

Lenore’s life was deeply rooted in God through Jesus

and testifies to this and to God’s goodness (V. 15).

Ours can too.


“어르신” 또는 “오래 산 사람”으로 분류될 수 있는 사람들조차도

뿌리를 내리고 열매 맺는 일은 결코 늦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 깊게 뿌리 내린 레노어의 삶이 그것을 입증하고 있고,

또 하나님의 선하심을 입증해 보여주고 있습니다(15절).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 ARTHUR JACKSON 

      

How does your life reflect the fruit found in a growing relationship with Jesus?

What can you add or eliminate to help you grow? 


예수님과의 관계가 자라가면서 얻게 되는 열매가 삶 속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자라가는 것을 돕도록 보태거나 제거해야 할 것에 무엇이 있습니까?


Father, give me the strength to bear fruit that clearly demonstrates

that my life is rooted in the life of Jesus, Your Son.


하나님 아버지, 제 삶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 뿌리 내리고 있는 것을 분명히 보여줄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힘을 더해주소서.


'+ CBS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분의 인정 (살전 2:1~4)  (0) 2019.11.23
탕자의 형 (누가 15:11~24)  (0) 2019.11.22
진정 몹시 바라는 것 (마가 10:46~52)  (0) 2019.11.19
낯선 사람 사랑하기 (출 23:1~9)  (0) 2019.11.18
얽히기 쉬운  (0) 2019.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