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6 수
지난 20년 동안 교회가 이룬 큰 발전 중에 하나가 예배 분위기를 좋게 만든 것입니다.
예전에는 교회에 가면 종종 열악한 건물, 시대에 뒤떨어진 실내 장식, 지루한 예배를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교회는 영감이 넘치는 훌륭한 음악을 연주하고, 편안한 건물과 매력적인 공간들,
잘 갖춰진 카페와 서점이 있습니다.
물론 분위기는 사람들을 중요한 사건이나 단계로 들어가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 중요한 단계가 바로 '하나님의 임재'입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예배 현장을 가득 채우고 있는가,
아니면 단지 세상 사람들이 다른 곳에서 잘하는 것을 우리가 기독교 영역 안에서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예배에 흥미를 느끼지만 변화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달라지려면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참된 거룩함을 추구하는 예배에 거룩하신 하나님이 임하시고, 우리의 전인격을 굴복시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요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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