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7 목
시편 81편 10절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죠지 뮬러(1805~1898)는 5만 번 이상 기도응답을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가장 좋아했던 성경구절은 시편 81:10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였다.
그는 93세로 소천하기까지 15만 명의 고아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키웠다.
그가 처음 고아원 사역을 시작할 때 준비된 것이라곤
접시 3개, 쟁반 28개, 물병 하나, 컵 한 개, 칼 4 개와 포크 4 개, 도마 한 개뿐이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을 믿고 어떤 기관이나 유력인사에게도 의지하지 않았다.
오직 기도하며 하나님의 도움만 구했다.
그랬을 때에 그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께서는 63년 동안 750만 달러(한화로 약 30억 원) 이상을 주셨다.
지금부터 200년 전 일이니 오늘날로 치면 3천억도 넘을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채워주신 것이다.
오직 하나님을 믿고 믿음으로 입을 크게 여니까 그 믿음만큼 채워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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