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1 금
참된 신앙은
세상 권세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신 구원자를 늘 기억하고,
주님이 하신 일을 감사하며 그분만을 경배하는 것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입니다.
감사할 수 있는 상황에서 감사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감사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감사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거기에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모든 상황 가운데서 나와 함께하시며 내게 가장 좋은 것을 주기 원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할 때
감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은혜받은 성도의 모습입니다.
은혜란 내가 받을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적으로 하나님 편에서 과분하게 채워 주시는 것을 말합니다.
그 은혜를 체험한 사람만이 진정으로 감사할 수 있습니다.
불평과 불만과 걱정과 근심이 몰아치는 상황에서도 나를 만드신 전능자를 바라보고 신뢰한다면,
은혜에 은혜가 더해지고 감사에 감사가 더해질 것입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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