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0 목
미국 남북 전쟁 당시 애틀랜타 근처 산악 지대에서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졌는데,
연합군 소속인 젊은 장교가 중상을 입고 쓰러져 있었지만 위생병들은 그가 이미 죽었다며 돌아가 버렸습니다.
그는 대학 시절 무신론자를 자처하며 오만하게 살았지만,
죽을지도 모르는 절망 속에서 자신을 위해 기도하던 부모님을 생각하고
"만약 저를 살려 주신다면 남은 인생은 하나님을 위해 살겠습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그는 한 위생병에게 발견되어 병원으로 후송되었습니다.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한 그는
후에 필라델피아의 템플대학교와 세 곳의 병원, 필라델피아침례교회를 설립했고,
20여 권의 책을 저술해 수많은 영혼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러셀 콘웰 목사입니다.
자신의 힘으로는 제아무리 발버둥 쳐도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분의 이름을 위해 우리에게 구원을 베푸십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행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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