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가 평생 기억할 것 (시106:3)

20191009 수

하나님이 그분의 백성에게 구하시는 것은

정의를 행하고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고 이웃에게 공의와 정의를 실천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세상이 알지 못하는 놀라운 복을 베푸십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를 전하고 그분을 찬양하기에 합당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도가 일평생 기억할 것은 천국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이 함께하시며 도와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한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 된 백성으로서의 영광을 회복하고 누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잊어버리면,

어려움을 만날 때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시험에 빠져 죄악의 길로 들어서기 쉽습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잊지 않음으로 공의와 정의를 실천하는 사람이 구원 역사의 주인공이 됩니다.

"정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공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1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