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5 토
10년 이상 일한 회사에서 정리 해고를 당한 사람이 있었는데,
처음엔 배신감 때문에 힘들었지만 남는 게 시간이니 누군가를 돕자고 마음먹었습니다.
단기 선교를 가자는 제안을 받고, 그는 난생처음 선교를 떠났습니다.
그는 짐을 챙기고 옮기는 일이 자기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
선교 기간 중 짐을 챙기고 들어 옮기는 일에 마음을 다해 헌신했습니다.
그런 그를 눈여겨본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성실하고 헌신적인 그를 자신의 형이 경영하는 회사에 추천했고,
그는 선교에서 돌아온 지 얼마 안돼 그 회사 임원으로 취직했습니다.
이것이 흘러가는 시간을 건져 올리는 비결입니다.
언젠가 반드시 자신의 전 인생을 판단받을 때가 이릅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살아온 시간을 결산하고 설명해야 할 때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시간을 허비하지 않습니다.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전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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