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9 일
전 미국 대통령 지미 카터는 퇴임 후 전 세계 분쟁 지역을 다니며 평화 유지에 크게 기여했고,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부부가 참여해 가난한 이들을 위해 많은 집을 지어 주었습니다.
그는 2015년 8월, 자신이 암에 걸렸고 암 세포가 이미 뇌와 여러 장기에 퍼졌다는 사실을 밝혔는데,
이 사실을 발표하는 그의 표정이 너무도 평온해 거기 모인 기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지난날의 삶에 대해 감사하며,
"내 생명은 하나님 손안에 있습니다. 어떤 결과든 감사히 받아들일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이 임박한 죽음 앞에서도 평온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생명의 주관자요 창조주이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영원한 하늘나라에 소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죽음 앞에서도 감사하며 끝까지 '생명의 삶'을 누리고,
많은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 수 있는 비결입니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시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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