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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뎌내어라 (이사 41:8~13)

colorprom 2019. 10. 9. 13:02

견뎌내어라 (2019년 10월 9일 수요일)


이사야 41장 8절 ~ 13절     


8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9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10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11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12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13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Hang in There [견뎌내어라]


I will strengthen you and help you;

I will uphold you with my righteous right hand.- Isaiah 41:10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10)  


My father-in-law turned seventy-eight recently,

and during our family gathering to honor him, someone asked him,

“What’s the most important thing you’ve learned in your life so far?”

His answer? “Hang in there.”


얼마 전에 장인의 일흔여덟 번째 생신을 축하하여 가족들이 모였는데

그 자리에서 누군가가 장인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터득하신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요?”

뭐라고 대답하셨을까요? 그의 대답은“견뎌내어라”였습니다.


Hang in there. It might be tempting to dismiss those words as simplistic.

But my father-in-law wasn’t promoting blind optimism or positive thinking.

He’s endured tough things in his nearly eight decades.

His determination to press on wasn’t grounded in some vague hope

that things might get better, but in Christ’s work in his life.


‘견뎌내어라.’ 그저 지극히 단순한 말로 넘길 수도 있겠지만

장인은 맹목적인 낙관주의나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팔십 년 가까이 어려운 일들을 견뎌내셨습니다.

그가 계속 밀고 나가기로 결심한 것은 상황이 좋아질 거라는 어떤 막연한 바람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그의 삶 속에 역사하신다는 데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Hanging in there”- the Bible calls it perseverance-isn’t possible through mere willpower. We persevere because God promised, over and over,

that He’s with us, that He’ll give us strength,

and that He’ll accomplish His purposes in our lives.

That’s the message He spoke to the Israelites through Isaiah:

So do not fear, for I am with you; do not be dismayed, for I am your God.

I will strengthen you and help you; I will uphold you with my righteous right hand

(ISAIAH 41:10).


“견뎌내어라.” 성경에 인내라고 표현 되어 있는 이 말은 단순한 의지력만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견뎌낼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고 힘을 주시고

우리 삶 속에 그분이 목적하신 바를 이루시겠다고 계속해서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이사야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41:10). 


What does it take to “hang in there”?

According to Isaiah, the foundation for hope is God’s character.

Knowing God’s goodness allows us to release our grip on fear

so we can cling to the Father and His promise

that He will provide what we need each day:

strength, help, and God’s comforting, empowering, and upholding presence.


어떻게 하면 “견뎌낼” 수 있을까요?

이사야는 소망의 근거가 하나님의 성품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깨달으면 우리는 두려움의 고삐에서 풀려나 하나님과 그분의 약속에 매달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매일 우리에게 필요한 힘과 도움을 주시고, 우리와 함께 하여 위로하시고 능력주시며

붙들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 ADAM HOLZ 

      

How have you experienced God’s provision for you in moments of fear?

How can the support of other believers help you to hang on? 


려운 순간에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 것을 어떻게 경험해보셨습니까?

다른 성도들이 도와주면 어떻게 더 잘 견뎌낼 수 있을까요?       


Father, Your love gives us everything we need to “hang in there.” Help us to remember Your promise of strength and to rely upon it each day.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사랑은 우리가 “견뎌내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십니다.

힘을 주시겠다는 아버지의 약속을 기억하고 하루하루 그 약속을 의지할 수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