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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배우 (tl 118:6~25) (CBS)

colorprom 2019. 10. 11. 14:08

주연 배우 (2019년 10월 11일 금요일)


시편 118장 6절 ~ 25절


6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7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8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나으며

9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고관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낫도다


10뭇 나라가 나를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11그들이 나를 에워싸고 에워쌌으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12그들이 벌들처럼 나를 에워쌌으나 가시덤불의 불 같이 타 없어졌나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끊으리로다


13너는 나를 밀쳐 넘어뜨리려 하였으나 여호와께서는 나를 도우셨도다

14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의 구원이 되셨도다

15의인들의 장막에는 기쁜 소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며

16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는도다


17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

18여호와께서 나를 심히 경책하셨어도 죽음에는 넘기지 아니하셨도다


19내게 의의 문들을 열지어다 내가 그리로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20이는 여호와의 문이라 의인들이 그리로 들어가리로다

21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22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23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24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25여호와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



The Main Actor [주연 배우]


The LORD has done this. - Psalm 118:23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 시편 118:23


I once heard about a student taking a class in preaching at a prominent seminary.

The student, a young man who was a bit full of himself,

delivered his sermon with eloquence and evident passion.

He sat down self-satisfied, and the professor paused a moment before responding.

That was a powerful sermon,he said.

It was well organized and moving.

The only problem is that God was not the subject of a single one of your sentences.

      

어느 이름 있는 신학교에서 설교학 수업을 듣던 한 학생에 관하여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 자신만만했던 이 젊은이는 유창하고도 아주 열정적인 설교를 하고 만족해하며 자리에 앉았습니다. 교수가 잠시 뜸을 들이더니 이렇게 평을 했습니다.

아주 힘 있는 설교였네. 잘 정리되었고 감동적이었네.

그런데 한 가지 문제는 하나님이 주어로 등장하는 문장이 하나도 없다는 거네.


The professor highlighted a problem all of us struggle with at times:

We can talk as if were the primary actor (emphasizing what we do, what we say)

when in truth God is the primary actor in life.

We often profess that God is somehow generally in charge,

but we act as if all the outcomes depend on us.

그 교수는 우리 모두가 가끔씩 고심하는 문제 한 가지를 강조한 것입니다.

그 문제는 하나님이 사실 우리 삶의 주연 배우이신데도

(우리가 하는 일과 말을 앞세워) 우리가 마치 주연 배우인 것처럼 얘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어떻게든 모든 일을 주관하신다고 종종 고백하면서도

마치 모든 결과가 우리 손에 달려 있는 것처럼 행동합니다.


The Scriptures insist that God is the true subject of our lives, the true force.

Even our necessary acts of faith

are done in the name of the LORD-in the Lords power (PSALM 118:10~11).

God enacts our salvation.

God rescues us.

God tends to our needs.

The LORD has done this(V. 23).


하나님이 우리 삶의 참된 주체시요 진정한 힘이심을 성경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필요한 우리 믿음의 행위까지도 여호와의 이름으로,곧 주님의 능력으로 행해집니다( 118:10-11).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로 결정하시고, 우리를 구하시고, 우리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입니다(23).


So the pressures off.

We dont need to fret, compare, work with compulsive energy,

or feed our many anxieties.

od is in charge.

We need only trust and follow His lead in obedience.


그러므로 이제 압박은 없습니다.

초조해 하고, 남들과 비교하고, 무리하게 애쓰면서 걱정을 사서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우리는 다만 그분의 인도하심을 믿고 순종하며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 WINN COLLIER 

      

When are you most tempted to think youre the main actor of your life?
How has God invited you to let Him be the center of your life? 

      

살면서 자신이 삶의 주연 배우라는 생각에 아주 쉽게 빠질 때는 언제입니까?
하나님께서 어떻게 삶의 중심에 그분을 모시도록 인도하셨습니까?


God, Ive been paying lip service to You being in charge of my world.

Its exhausting, and I want to stop doing that.

Help me trust You.


하나님, 저는 지금까지 말로만 하나님이 제 삶을 주관하신다고 해왔습니다.

이제는 지쳐 그러지 않으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