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남용목사님

두 마음 (로마 7:19~25)

colorprom 2016. 6. 5. 15:54

[16-23]2016년 6월 5일, 일요일, 오전 11시, 최남용 목사님

 

두 마음


로마 7:19~25

 

내가 원하는 바 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을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효율성 지상주의 -> 악

문명의 가치 = 평화, 우정...다음 세대를 위한 기술 등

현대의 우상= 돈

 

나인성의 장례행렬을 만난 예수님, '일어나라!' 명령하신 예수님.

현대의 율법으로는 자유롭게 될 수 없다.

하나님 사랑 (예수, 성령)으로만 자유케 될 수 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 하신 예수님.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화목해야 한다.

 

로마 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딤후 3: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루터의 잉크자국

루터가 라틴어 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하는 동안에 사탄이 나타나 유혹할 때마다

잉크를 벽에 던지며 그 유혹을 물리쳤다고 하는데, 온통 벽이 잉크 투성이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