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일들! (2019년 8월 30일 금요일)
시편 126장 1절 ~ 6절
1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2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3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4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5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Great Things! [위대한 일들!]
What, then, shall we say in response to these things?
If God is for us, who can be against us? - Romans 8: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 로마서 8:31
On November 9, 1989,
the world was astonished by the news of the fall of the Berlin Wall.
The wall that had divided Berlin, Germany, was coming down
and the city that had been divided for 28 years would be united again.
Though the epicenter of joy was Germany, an onlooking world shared in the excitement. Something great had taken place!
1989년 11월 9일,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다는 소식에 세계가 놀랐습니다.
독일의 베를린을 갈라놓았던 장벽이 무너져 내리고
28년간 분단되었던 도시가 다시 하나가 되려 하고 있었습니다.
기쁨의 중심은 독일이었지만 그 광경을 지켜보는 세계 또한 열광하며 동참했습니다.
정말 굉장한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When Israel returned to her homeland in 538 BC
after being exiled for almost 70 years, it was also momentous.
Psalm 126 begins with an over the shoulder look at that joyfilled time
in the history of Israel.
The experience was marked by laughter, joyful singing,
and international recognition that God had done great things for His people (V . 2).
기원전 538년,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의 70년 동안의 망명생활을 끝내고 본토로 귀환했을 때,
이 또한 중대한 사건이었습니다.
시편 126편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그 기쁨에 차있던 때를 어깨 너머로 바라보는 것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때의 일들은 웃음소리와 기쁨의 노래,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위해 행하신 위대한 일을
온 세상이 인정하는 것이 주된 것이었습니다(2절).
And what was the response of the recipients of His rescuing mercy?
Great things from God prompted great gladness (V . 3).
Furthermore, His works in the past became the basis for fresh prayers for the present
and bright hope for the future (VV . 4~6).
그러면 하나님의 자비로 구원 받은 사람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하나님이 행하신 위대한 일들이 커다란 기쁨을 불러 일으켰습니다(3절).
나아가 하나님이 과거에 행하신 일들이 현재 새로운 기도의 기초가 되었고,
미래를 위한 밝은 소망이 되었습니다(4-6절).
You and I need not look far in our own experiences
for examples of great things from God,
especially if we believe in God through His Son, Jesus.
Nineteenthcentury hymn writer Fanny Crosby captured this sentiment when she wrote,
“Great things He hath taught us, great things He hath done,
and great our rejoicing through Jesus the Son.”
Yes, to God be the glory, great things He has done!
하나님이 행하신 위대한 일들의 본보기를 찾기 위해 우리의 경험들을 다 돌아볼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믿고 있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19세기의 찬송가 작가 패니 크로스비는 그런 정서를 잘 포착하여 이런 가사를 썼습니다.
“놀라워라 주께서 이루신 일. 큰 영광과 존귀를 늘 돌리세.”
그렇습니다. 위대한 일을 행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립시다!
- ARTHUR JACKSON
What great things have you experienced from the hand of God?
How does reflecting on these increase your trust and hope?
하나님의 손으로 행하신 위대한 일 중 어떤 것을 경험해보셨습니까?
그 위대한 일들을 묵상하면서 믿음과 소망이 어떻게 자라납니까?
Great things in the past can inspire great joy, great prayer, and great hope.
과거의 위대한 일들이 큰 기쁨과 큰 기도, 큰 소망을 불러일으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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