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것 (2019년 9월 1일 일요일)
시편 103장 13절 ~ 22절
13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14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15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16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17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공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18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19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20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1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2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Unchanging [변하지 않는 것]
Jesus Christ is the same yesterday and today and forever.- Hebrews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 히브리서 13:8
My wife, Cari, and I recently traveled to Santa Barbara, California
-the city where we met and fell in love 35 years ago-to attend our college reunion.
We planned to visit several places
where we had spent some of the best hours of our youth together.
얼마 전에 아내 캐리와 함께 대학 동기 모임에 참석하려고 캘리포니아 주 산타바바라에 갔습니다.
그 도시는 35년 전 우리 부부가 처음 만나 서로 사랑에 빠졌던 곳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한때 젊음을 만끽하며 함께 보냈던 몇 군데를 찾아가보기로 했습니다.
But when we arrived at the location of our favorite Mexican restaurant,
we found a building supply store there.
A wrought iron plaque hung on the wall commemorating the restaurant
and its four decades of service to the community.
I gazed on the barren but still familiar sidewalk,
once dotted cheerfully with colorful tables and bright umbrellas.
그러나 우리가 즐겨 갔던 멕시코 식당이 있던 곳에 가보니 건축자재점이 들어서 있었습니다.
그 건물 벽에는 그 식당이 40년간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공을 기념 하기 위해 공들여 만든 철제 명판이
매달려 있었습니다.
지금은 황량하지만 한 때는 갖가지 색깔의 식탁과 화사한 파라솔이 군데군데 분위기 있게 놓여있던,
아직도 눈에 선한 그 보도를 나는 물끄러미 바라보았습니다.
So much had changed around us!
Yet in the midst of change, God’s faithfulness never changes.
David observed poignantly:
“The life of mortals is like grass, they flourish like a flower of the field;
the wind blows over it and it is gone, and its place remembers it no more.
But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the LORD’s love is with those who fear him,
and his righteousness with their children’s children” (PSALM 103:15~17).
David concludes the psalm with these words: “Praise the LORD, my soul” (V.22).
주위를 둘러보니 너무나 많이 변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변화 가운데에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다윗은 통렬한 마음으로 이렇게 진술했습니다.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그곳이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 (시편 103:15-17).
그러나 다윗은 이 시편을 이렇게 끝맺습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22절).
The ancient philosopher Heraclitus said, “You can never step in the same river twice.”
Life is always changing around us,
but God remains the same and can always be trusted to keep His promises!
His faithfulness and love can be counted on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고대 철학자 헤라클리투스는 “같은 강물에 두 번 발을 들여놓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를 둘러싼 삶은 늘 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결같으시며, 언제나 그분이 하신 약속을 지킬 수 있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사랑은 대를 이어가며 신뢰할 수 있습니다.
- JAMES BANKS
How is it comforting to know that God never changes?
When have you needed that assurance?
하나님은 절대 변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이 어떻게 위안이 됩니까?
그와 같은 확신이 필요했던 때가 언제였습니까?
Almighty and eternal God, thank You that You never change and can always be trusted. Help me to rely on Your love and faithfulness today.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절대 변하지 않으시고 언제나 신뢰할 수 있는 분이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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