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예배, 번제와 화목제 (마22:37,39)

colorprom 2019. 8. 29. 20:31

20190829 목


예배는 이중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수직적으로는 '하나님을 향한 충성'이요 수평적으로는 '성도들과의 교제'입니다.


다윗은 궤를 안치한 후 하나님께 번제화목제를 드립니다.

번제와 화목제는 의식을 통해 하나님 백성이 그분 앞에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번제하나님을 향한 충성을,

화목제는 그 결과로 나타나는 하나님과 백성 간의 화목을 상징합니다.


나아가 하나님을 향한 충성과 화목백성 간의 교제로 확산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 후에 백성을 축복하고, 각 사람에게 떡과 야자 열매 과자 등을 나누어 줍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최상의 표현은 그분께 칭송감사찬양을 올려 드리는 것입니다.

성도는 최상의 감사찬양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나눔교제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마22:3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