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7 화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우리의 순종을 시험하십니다.
모든 일이 잘되어 갈 때 하나님 뜻에 순복하고 우리를 향한 그분의 선하심과 사랑을 인정하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질병이나 가난이나 치욕과 같은 고통을 허락하실 때에도
하나님 사랑을 느끼고 그분의 인도하심읗 따르며 그분 뜻에 순복할 수 있다면,
그것은 진정한 순종입니다.
하나님께 기쁘게 순종하려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창조주이실 뿐만 아니라 구원자이신 하나님이
단순히 신으로서가 아니라 아버지로서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신다는 사실입니다.
고난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 구원을 위한 그분의 관심에서 비롯된 것임을 분명히 확신할 때,
아브라함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이 명하시는 대로 행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결국 우리는 고난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징계하시는 신실하신 아버지임을 깨닫게 됩니다.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히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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