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9장(막16:15~16)

20190818 일

하나님 나라를 증언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우리 삶의 궁극적 목표는 하나님 나라이고, 이는 예수님을 통해 온전히 성취됩니다.

복음을 듣고 믿는 것은 하나님 은혜로 말미암는 것이지만,

우리는 사람들이 듣든지 안 듣든지 계속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바울은 죄수 신분임에도 2년간 열정으로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합니다.

그는 이 기간에 옥중서신,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를 기록합니다.

이렇게 뿌려진 복음으로 인해 후일 로마 제국은 기독교를 공인하게 됩니다.

바울과 초대교회 성도들이 뿌린 복음의 씨앗은 로마 제국을 넘어 계속 퍼져 나가

오늘 우리에게까지 이르렀습니다.

땅끝까지 복음의 증인이 되는 것은 주님이 모든 성도에게 주신 지상 명령입니다.

우리가 사도행전 29장을 쓰는 주인공이 되어야 합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막16: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