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S오늘의 양식

하나님을 위한 착실한 걸음걸이

colorprom 2019. 7. 29. 20:09

하나님을 위한 착실한 걸음걸이 (2019년 7월 28일 일요일) QT메일신청

글자크기 크게보기 작게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프린트 이메일
조회 :(153)
  • 찬송 411장 (통 473장) 찬송듣기
  • 성경 히브리서 6장 9절 ~ 12절 성경감추기
    • 9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것 곧 구원에 속한 것이 있음을 확신하노라
    • 10하나님이 불의하지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 11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함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 12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 Plodding for God
      We want each of you to show this same diligence to the very end
      Hebrews 6:11
      Those raised in the English village with William Carey (1761?1834) probably thought he wouldn’t accomplish much, but today he’s known as the father of modern missions. Born to parents who were weavers, he became a not-­too successful teacher and cobbler while teaching himself Greek, Hebrew, and Latin. After many years, he realized his dream of becoming a missionary to India. But he faced hardship, including his child’s death, his wife’s mental­health problems, and for many years the lack of response from those he served.
      What kept him serving amid difficulties as he translated the entire Bible into six languages and parts of it into twenty-­nine others? “I can plod,” he said. “I can persevere in any definite pursuit.” He committed to serving God no matter what trials he encountered.
      This continued devotion to Christ is what the writer to the Hebrews counseled. He called for those reading his letter to not “become lazy” (HEBREWS 6:12), but to “show this same diligence to the very end” (V.11) as they sought to honor God. He reassured them that God “will not forget your work and the love you have shown” (V.10).
      During William Carey’s later years, he reflected on how God consistently supplied his needs. “He has never failed in His promise, so I cannot fail in my service to Him.” May God also empower us to serve Him day by day. AMY BOUCHER PYE How has God helped you to keep on going in your service for Him?
      In what way can you help someone else in their struggles?
      Lord God, help me to follow You-when I face challenges and enjoy good times. May I know the assurance that You are always with me.
    • [하나님을 위한 착실한 걸음걸이]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함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히브리서 6:11
      영국 시골에서 윌리엄 캐리(1761-1834)와 함께 자란 사람들은 아마 그가 많은 일을 이루어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캐리는 현대 선교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직공이었던 부모에게서 태어난 그는 별로 뛰어나지 못한 교사와 구두 수선공이 되었지만, 그 기간 동안 헬라어와 히브리어, 라틴어를 혼자 공부했습니다. 여러 해 후, 인도 선교사가 되겠다는 자신의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죽음과 아내의 정신건강 문제, 수년간 그가 섬겼던 사람들로부터 시큰둥한 반응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에 직면했습니다.
      그러나 무엇이 그로 하여금 어려움 속에서도 성경 전체를 6개 언어로 번역하고 다른 29개 언어로 부분 번역을 하는 사역을 계속 하게 하였을까요? 그는 말했습니다. “저는 착실한 걸음걸이로 천천히 걸어갈 수 있습니다. 어떤 분명한 목표를 위해서라면 견딜 수 있습니다.” 그는 어떤 시련에도 아랑곳 않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헌신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그리스도를 향한 지속적인 헌신은 히브리서 저자가 했던 조언이기도 합니다. 히브리서는 하나님을 섬길 때 “게으르지 아니하고”(히브리서 6:12), “같은 열성을 끝까지 나타내라”(11절, 새번역) 고 당부합니다. 또 하나님은 “계속 도우면서 보여준 여러분의 행위와 사랑을 결코 잊지 않으실”(10절, 현대인의 성경) 것이라고 말하면서 독자들을 안심시켜 주었습니다.
      캐리는 생애 말년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한결같이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셨는지 돌아보았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그분의 약속을 저버리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나도 그분을 섬기는 일을 멈출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날마다 그분을 섬길 수 있도록 능력 부어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을 계속 섬길 수 있도록 하나님이 어떻게 도와주셨습니까? 다른 사람들이 어려울 때 그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주 하나님, 어려운 일을 당하거나 즐거울 때 주님을 따르도록 도와주소서. 주님이 항상 저와 함께 하신다는 확신을 갖게 하소서.

'+ CBS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복을 향한 준비 (시 85:1~13)  (0) 2019.07.30
아무 소용없음  (0) 2019.07.29
직장 교육 (마태 16:21~28)  (0) 2019.07.27
온전하게 만들기 (마태 5:9~16)  (0) 2019.07.26
겨우 한 순간 (시 39:1~13)  (0) 2019.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