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S오늘의 양식

감금 중에 지킨 믿음 (창 39:6~23)

colorprom 2019. 7. 22. 13:38


감금 중에 지킨 믿음 (2019년 7월 22일 월요일)


창세기 39장 6절 ~ 23절


6주인이 그의 소유를 다 요셉의 손에 위탁하고 자기가 먹는 음식 외에는 간섭하지 아니하였더라

요셉은 용모가 빼어나고 아름다웠더라

7그 후에 그의 주인의 아내가 요셉에게 눈짓하다가 동침하기를 청하니

8요셉이 거절하며 자기 주인의 아내에게 이르되

내 주인이 집안의 모든 소유를 간섭하지 아니하고 다 내 손에 위탁하였으니

9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 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10여인이 날마다 요셉에게 청하였으나 요셉이 듣지 아니하여 동침하지 아니할뿐더러 함께 있지도 아니하니라


11그러할 때에 요셉이 그의 일을 하러 그 집에 들어갔더니 그 집사람들은 하나도 거기에 없었더라

12그 여인이 그의 옷을 잡고 이르되 나와 동침하자

그러나 요셉이 자기의 옷을 그 여인의 손에 버려 두고 밖으로 나가매

13그 여인이 요셉이 그의 옷을 자기 손에 버려 두고 도망하여 나감을 보고

14그 여인의 집사람들을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보라 주인이 히브리 사람을 우리에게 데려다가 우리를 희롱하게 하는도다

그가 나와 동침하고자 내게로 들어오므로 내가 크게 소리 질렀더니

15그가 나의 소리 질러 부름을 듣고 그의 옷을 내게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갔느니라 하고

16그의 옷을 곁에 두고 자기 주인이 집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려

17이 말로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데려온 히브리 종이 나를 희롱하려고 내게로 들어왔으므로

18내가 소리 질러 불렀더니 그가 그의 옷을 내게 버려두고 밖으로 도망하여 나갔나이다


19그의 주인이 자기 아내가 자기에게 이르기를 당신의 종이 내게 이같이 행하였다 하는 말을 듣고

심히 노한지라

20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가두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21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22간수장이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손에 맡기므로 그 제반 사무를 요셉이 처리하고

23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Faithful in Captivity [감금 중에 지킨 믿음]


While Joseph was there in the prison, the LORD was with him.

- Genesis 39:20-21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 창세기 39:20-21      


Haralan Popov had no idea what turn his life would take

when the doorbell rang early one morning in 1948.

Without any warning, the Bulgarian police took Haralan away to prison

because of his faith.

He spent the next 13 years behind bars, praying for strength and courage.

Despite horrible treatment, he knew God was with him,

and he shared the good news of Jesus with fellow prisoners and many believed.

 

1948년 어느 이른 아침 초인종이 울렸을 때

하랄란 포포프는 자신의 인생이 어떤 전기를 맞을지 전혀 몰랐습니다.

아무런 예고도 없이 불가리아 경찰이 신앙을 이유로 그를 감옥으로 끌고 간 것입니다.

그는 기도로 힘과 용기를 구하며 철창에 갇혀 13년을 보냈습니다.

처참한 대우를 받으면서도 포포프는 하나님이 자기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았고,

다른 죄수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여 많은 사람들이 믿게 되었습니다.


In the account from Genesis 37,

Joseph had no idea what would happen to him after he was mercilessly sold

by his angry brothers to merchants who took him to Egypt and sold him to Potiphar,

an Egyptian official.

He found himself in a culture surrounded by people who believed in thousands of gods. To make things worse, Potiphar’s wife tried to seduce Joseph.

When Joseph refused repeatedly, she falsely accused him,

leading to his being sent to prison (39:16~20).

Yet God did not abandon him.

Not only was He with Joseph, but He also “gave him success in everything he did

and even “showed him kindness and granted him favor” with those in authority (3, 21).


창세기 37장을 보면, 화가 난 형들이 요셉을 무자비하게 상인들에게 팔고

그 상인들이 요셉을 애굽으로 데려가 또다시 애굽 관리 보디발에게 팔았을 때,

요셉도 앞으로 자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혀 몰랐습니다.

이제 요셉은 수많은 신을 믿는 사람들이 사는 문화권에 던져졌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을 유혹하려 했습니다.

요셉이 이를 여러 차례 거절하자 그녀는 그에게 누명을 씌워 감옥에 보냈습니다(39:16-20).

그러나 하나님은 요셉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요셉과 함께 하셨을 뿐 아니라,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으며”

“그에게 인자를 더하시고” 권력자들에게 “은혜를 받게”까지 하셨습니다(39:3,21). 


Imagine the fear Joseph must have felt.

But he remained faithful and kept his integrity.

God was with Joseph in his dif­ficult journey and had a master plan for him.


요셉이 느꼈을 두려움을 한 번 상상해보십시오.

그럼에도 요셉은 변함없이 신실했고 자신의 도덕적 원칙을 지켜나갔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의 힘든 여정 속에서도 그와 함께 하셨고 그를 위한 종합기본계획도 갖고 계셨습니다.


He has a plan in mind for you too.

Take heart and walk in faith, trusting He sees and He nows.


하나님은 당신을 위한 계획도 마음에 두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보고 알고 계신다는 사실을 믿고 힘내어 믿음의 길을 걸어가십시오.


- ESTERA PIROSCA ESCOBAR 

      

What difficult situation have you experienced

- perhaps one in which you were falsely accused?

Why is it vital for you to maintain your integrity?

근래에 누명을 쓰는 일 같이 힘든 상황을 겪으신 적이 있습니까?
도덕적 원칙을 지킨다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God, thank You for being with me always,

even when life’s circumstances cause me to be uncomfortable.

Help me to be faithful to You.


하나님, 삶의 상황이 우리를 힘들게 할 때도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충실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