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감옥 문이 열리는 기적 (시22:3)

colorprom 2019. 7. 19. 15:43

20190719 금


빌립보 감옥에 갇힌 바울실라는 한밤중에 일어나 기도하고 찬송했습니다.

바울과 실라의 찬송과 기도 소리를 하나님만 들으신 것이 아니라, 감옥에 있던 죄수들도 들었습니다.

우리는 감옥 문이 열리고 착고가 풀린 것만 생각하고,

그 찬송 소리를 들은 죄수들의 마음 문이 열린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바울과 실라에게는 감옥 문이 열리는 기적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그곳에 있던 죄수들과 간수를 위해서 그런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게 하신 것입니다.


감옥 문이 열렸어도 바울과 실라가 도망가지 않았기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간수와 그의 가족이 구원받게 되었고,

유럽 최초의 교회빌립보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감옥에 갇히고 착고에 매여 있으면서도 감사하고 찬송하고 기도할 때,

그것을 보는 주변 사람들이 감동을 받고 은혜를 받습니다.

그들의 마음 문이 열립니다.

이것이 인생의 한밤줌에 부르는 찬송과 기도의 능력입니다.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시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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