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환목사님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 인정을 받게 된다

colorprom 2019. 7. 8. 14:17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 인정을 받게 된다

우리의 일이 하나님께 가납되도록 해주는 것은
우리가 일한 시간의 길이가 아니라 그 일에 자원해서 바친 우리의 마음 충실함이다.

모든 봉사에는 완전한 헌신이 요구된다.
아무리 작은 의무라 할지라도 자기 자신을 잊고 성심 성의껏 할 때에는
그것이 이기심으로 손상을 입은 가장 큰일보다 더 하나님께 기쁨이 된다.

그분은 우리가 얼마나 그리스도의 정신을 품고 있으며,
우리의 일이 얼마나 그리스도의 모습을 나타내는지를 주목하신다.
그분은 우리가 성취한 일의 분량보다도 우리가 일하는 동안 가졌던 사랑성실성을 더욱 귀히 보신다.

이기심이 죽을 때, 으뜸이 되려는 분쟁심이 사라질 때,
감사의 정신이 마음에 가득 차고 사랑이 생애를 향기롭게 할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게 되고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 인정을 받게 된다. 

- 실물교훈, 402.


We are Recognized as Laborers Together with God

It is not the length of time we labor but our willingness and fidelity in the work that makes it acceptable to God.

In all our service a full surrender of self is demanded. The smallest duty done in sincerity and self-forgetfulness is more pleasing to God than the greatest work when marred with self-seeking.

He looks to see how much of the spirit of Christ we cherish, and how much of the likeness of Christ our work reveals. He regards more the love and faithfulness with which we work than the amount we do.

only when selfishness is dead, when strife for supremacy is banished, when gratitude fills the heart, and love makes fragrant the life—it is only then that Christ is abiding in the soul, and we are recognized as laborers together with God. 

- Christ’s Object Lessons,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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