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바벨론의 건축가들처럼 크고 굉장한 집을 지을 수도 있으나 죽음의 사자를 막아낼 만큼 높은 성벽이나 견고한 문을 세울 수는 없다. 보이지 않는 분의 손이 왕궁 분벽에 멸망의 선고를 기록했고 적군의 발걸음 소리가 성문 쪽으로 들려왔다. 탐욕, 곧 자신만을 이롭게 하려는 욕망은 영혼을 생명에서 끊어 버린다. 자기가 가지려 하고 자기 앞으로 끌어들이려 하는 정신은 사탄의 정신이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 5:11, 12).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대는 자신의 유익만을 위하여 계획을 세울 수 있고, 재물을 쌓을 수도 있고,
벨사살왕이 “왕궁에 잔치를 배설하고”, “금, 은, 동, 철, 목, 석으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니라”(단 5:4) 그러나
“그날 밤에 갈대아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단 5:30) 다른 나라의 왕이 그 왕의 위에 오르게 되었다.
자신을 위하여 사는 것은 곧 죽는 것이다.
반면에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하여 나눠 주려 하고 자기를 희생하려고 하는 정신은 그리스도의 정신이다.
그러므로 주께서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고
You may plan for merely selfish good, you may gather together treasure, you may build mansions great and high, as did the builders of ancient Babylon; but you cannot build wall so high or gate so strong as to shut out the messengers of doom.
Belshazzar the king “feasted in his palace,” and “praised the gods of gold, and of silver, of brass, of iron, of wood, and of stone.” But the hand of one invisible wrote upon his walls the words of doom, and the tread of hostile armies was heard at his palace gates.
“In that night was Belshazzar the king of the Chaldeans slain,” and an alien monarch sat upon the throne. (Daniel 5:30).
To live for self is to perish. Covetousness, the desire of benefit for self’s sake, cuts the soul off from life. It is the spirit of Satan to get, to draw to self.
It is the spirit of Christ to give, to sacrifice self for the good of others. “And this is the record, that God hath given to us eternal life, and this life is in His Son. He that hath the Son hath life; and he that hath not the Son of God hath not life.” 1 John 5:11, 12.
Wherefore He says, “Take heed, and beware of covetousness; for a man’s life consisteth not in the abundance of the things which he possess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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