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을 든 그리스도 (2019년 6월 22일 토요일)
19세기 영국의 화가가 그린 ‘등불을 든 그리스도’라는 작품에는
한 손에 등불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문을 두드리는 예수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이 문에는 손잡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그림을 잘못 그린 것으로 오해를 하는데
실제로는 마음의 문을 상징하므로 손잡이가 없는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어디에 있을까요.
‘마음을 여는 손잡이는 안쪽에만 달려 있다.’ - 독일의 철학자, 헤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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