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를 하면 (2019년 5월 4일 토요일)
남산 길을 산책하다보면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자주 봅니다.
땀을 비 오듯 흘리며 언덕길을 힘차게 페달을 밟으며 오르는 사람들에서
뜨거운 열정과 건강이 넘치는 것을 느낍니다.
때로 힘들어 보이기도 하지만 묵묵히 오르는 사람들에서 강인한 의지를 느낍니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듯이 산을 내려갈 때의 모습은 경쾌합니다.
‘기다려야할 시간이 있듯이 힘차게 페달을 밟아야할 시간도 있다.
끝까지 인내를 하면 마침내 소년이 아닌 남자가 될 수 있다.’ - 랜스 암스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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