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3
2019, 5/3
전쟁터에서 다윗은 항상 멸망의 홍수와 죽음의 줄이 항상 에워싸는 위협을 받으며 살았습니다(4-5절).
자신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빠져 나올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하나님은 그 가운데 부르짖는 음성을 들으십니다.
다윗은 ‘여호와’라고 부르며 기도하다가 다급해 지니 ‘나의 하나님’이라고 더 친밀하게 부르며 기도합니다.
우리도 역경과 고난 앞에 물러설 것이 아니라 다윗처럼 더욱 친근히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의인의 고난을 차마 보지 못하시며, 악인이 하나님의 선한 백성을 괴롭히는 것에 크게 분노하십니다. 그 진노의 소리가 얼마나 극심했는지 온 천하가 진동을 하고, 악인의 터가 뒤흔들립니다.
우리의 인생에 먹구름이 뒤덮였을 때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면 즉시 오셔서 건져 주실 수 있습니다.
다윗의 위급한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내 기도를 듣고 계십니다.
지금 나를 괴롭게 하는 것들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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