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교수님~

시편18편과 사무엘하22장, 다윗의 하나님

colorprom 2019. 5. 2. 14:14

2019, 5/2


시편18편의 내용은 사무엘하22장의 내용과 거의 동일하게 일치하고 있습니다.

목동의 아들로 태어나 국가를 위해 싸우다가 왕실의 반역자로 내몰려 쫓겨났고,

전쟁터에서 수많은 시간을 보냈던 다윗은 마침내 왕의 자리에까지 오릅니다.

그러나 그의 인생은 고난과 역경의 연속이었습니다.


시편18편사무엘하22장사이에는 차이점도 발견이 됩니다.

시편18편1절에 다윗은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로 시작을 합니다.

사랑의 히브리어는 레헵(여성의 자궁 동일어)으로서

내면의 가장 깊은 곳으로부터 솟아오르는 사랑이라는 의미입니다.
다윗사울 왕에게 쫒기는 내내 “자식을 돌보는 아비와 같이” 하나님께서 힘이 되어 주셔서

어려움을 견딜 수 있있습니다.

오늘 우리도 이 믿음을 가지고 하루를 시작하십시다.


다윗은 그의 전쟁터에서 도움이 되었던 모든 것들하나님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①나의 힘 ②나의 반석 ③나의 요새 ④(위험을 피하는)나의 바위 ⑤나의 방패 ⑥구원의 뿔

⑦나의 산성 등입니다.
골리앗과 맞섰을 때도, 사울의 칼을 피해 도망 다닐 때도, 아기스 왕의 전쟁에서 벗어났을 때도,

일곱 은유 하나하나마다 잊을 수 없는 생생한 간증이 담겨있습니다(3-5절).


지나온 삶을 돌이켜보면, 어느 하나 하나님의 도움이 아니고서는 감당할 수 없는 일들뿐입니다.

나의 삶도 지금까지 지켜주신 주님을 기억하면서 다윗 같이 주님을 찬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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