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월)
고전 4:3-4
3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4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1.묵상하기
하나님의 자녀들은 더 이상 판단받지 않습니다.
외부로부터 오는 정죄와 비교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힘을 선물로 받는다는 말입니다.
나게 대한 온전한 평가는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내릴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나에 대해 잘 모릅니다.
내 사정과 형편은 더더욱 모릅니다.
그러므로 내게 오는 모든 말과 평가에 일일이 반응하며 울고 웃을 필요가 없습니다.
나보다 나를 잘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내 삶에 계십니다.
그분 앞에서 자녀로서 한걸음씩 걸음마를 걷다가 제 걸음으로 온전히 걷는 성인이 되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칭찬에 따라 움직이지 말고,
옳음과 덕을 위해 발걸음을 옮기십시오.
바람같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려 인생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2.기도하기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바람같은 칭찬과 사람들의 부러움에 현혹되지 말게 해 주시옵소서.
진실한 사랑과 섬김으로 인격과 신앙이 깊어가기를 기도합니다.
온전히 주님의 임재를 의식하며 사는 하루로 살겠사오니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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