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5 목
유명한 아프리카 선교사 데이비드 리빙스턴은
정글에서 목숨을 잃을 뻔한 위기를 겪으면서도 결코 선교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 비결을 묻는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한 가지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이곳에 보내셨다면,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명이 다할 때까지 나는 결코 죽지 않는다.' 이 사실이 나를 견디게 했습니다."
세계 선교의 문을 연 인도 선교의 아버지 윌리엄 캐리는
32세에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영국을 떠나 인도로 갔습니다.
인도에서 헌신한 40년 동안 위험도, 희생도 많았는데,
그토록 많은 어려움을 견딜 수 있었던 비결을 묻는 이들에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뜻,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겟세마네에서 간절히 기도하신 예수님은
십자가를 받아들이기로 결심하고 나서 놀라운 평안 속에서 십자가를 향해 당당히 나아가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면, 우리는 고통을 참아내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눅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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