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시33:12)

colorprom 2019. 4. 28. 14:32

20190426 금


 세상에는 크게 두 종류의 사람이 있는데,

한 부류는 자기 힘만 믿는 사람,

다른 한 부류는 자기를 만드신 하나님을 믿고 사는 사람입니다.


히브리인 모세는 아기 때 나일강에 던져져 애굽 공주를 통해 건져졌고,

애굽 왕자로 지내다가 살인자 신세가 되어 40년 동안 미디안에서 양치기로 지내다가

부름받아 하나님의 종이 되어 40년간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인도합니다.


모세와 동시대를 산 애굽왕 람세스 2세는 권력과 힘을 의지한 대표적인 세계사 인물입니다.

오직 자기 자신에게만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대표합니댜.

이스라엘을 압제하던 람세스 2세의 군대는 한순간에 홍해 바닷속에 수장되었지만,

한없이 약해보이는 모세이스라엘 백성은 주님만 믿고 따랐을 때, 어떤 민족보다 강했습니다.


'내 인생의 주인은 누구인가?' 누구를 의지하며 살 것인가?

모세와 람세스 2세 이야기에 그 답이 있습니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시33:12)